경제∙비즈니스 올해 전자제품 판매량 전년보다 40% 감소할 것 무역∙투자 편집부 2015-1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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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산업협회(Gabel)는 올해 전자제품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7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경제 침체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알리 Gabel 대표는 대기업은 버틸만한 상황이겠지만 중견 기업은 심각한 경영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수요 감소로 인해 각 기업은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생산량을 줄이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 측은 불경기지만 독창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높이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와 더불어 정부 측에 전자제품 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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