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악시아따, 네 번째 통신 센터 개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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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기업 악시아따(XL Axiata)가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Balikpapan)에 네 번째 통신 센터를 열었다.
악시아따 디지털 서비스 담당자 옹끼 꾸르니아완은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자카르타, 수라바야, 쁘깐바루에 이은 4번째 센터로서 증가하는 데이터 서비스양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쁘깐바루가 공업 지역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인도네시아의 많은 지역은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지만 발릭빠빤은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먼 곳이기에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빨릭빠빤의 통신 센터는 앞으로 지역 정부와 대학,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통신회사인 악시아따는 정보 통신 분야에 약 200개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옹끼는 매년 악시아따의 통신 서비스 사업이 약 두 배씩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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