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한국과 중국기업, 븡꿀루주의 인프라 사업에 관심 무역∙투자 편집부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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븡꿀루주의 고속도로와 항만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여러 한국과 중국기업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지역계획국의 에디 씨에 의하면, 몇몇 중국기업은 이미 인프라 사업의 예정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업화 조사 등을 검토할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븡꿀루 주의 인프라 정비는 2025년까지의 “인도네시아 경제개발가속 확대마스터플랜 MP3EI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기업들도 인프라사업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에디씨는 “교통망의 개선은 경제에 꼭 필요하며, 고속도로, 항만에 더해 철도망의 확충도 중요하다”면서 “한중 양국 기업의 투자대상 분야가 겹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형태로 조정을 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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