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건설시장규모 전년대비 10% 증가 예상 건설∙인프라 Zulfikar 2014-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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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약1,000조루피아 규모 전망
공공사업부는 금년도 건설업시장 규모가 407조 3,800억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0일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전망은 작년 규모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현추세라면 5년 후에는 건설시장규모가 약1,000조루피아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내 착공이 예정돼있는 국가와 지방자치제 예산 그리고 국영 및 주영기업의 건설 예정액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헤르티얀도 건설개발부장관은 “국내 건설시장은 경제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인프라 정비사업으로 향후 5년간은 매년 100조루피아 이상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총생산 (GDP)에서 건설부문의 점유비율은 2009년 7%에서 작년 11%로 확대됐다. 산업별 점유율을 보면 농업과 상업분야의 성장률은 각각 14%와 13 %로 농업 및 상업분야의 성장률 둔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건설분야의 GDP 점유비 기여도가 2~3년내에 농업과 상업분야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건설시장규모는 2012년대비 30% 증가한 369조 94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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