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상업시설의 40% ∙∙∙ 중간 소득층 대상으로 건설∙인프라 rizki 2013-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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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약 40%는 중간 소득층을 대상으로 영업중이라고 미국의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인터네셔널의 조사로 밝혀졌다. 중상위소득층과 저소득층 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시설은 각각 30%정도로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중간 소득층 대상의 상업시설은, 남부 자카르타와 북부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며, 각각 전체의 28%와 27%를 차지했다. 2개 지역의 공급면적은 합쳐서 180만 평방미터이다.
중상위소득층 대상은 남부 자카르타가 약 60만 평방미터, 중앙 자카르타가 31만 평방미터, 서부 자카르타가 22만 평방미터였다. 저소득층 대상의 공급면적은 112만 평방미터이다. 북부 자카르타에 전체의 65%가 모여있다.
작년 4분기시점을 기준으로 자카르타 상업시설의 입주율은 평균 88.6%였다. 2011년에 개업한 남부 자카르타의 ‘꾸닝안 시티’ 는 중간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여 시설전체 입주율을 끌어올렸다.
올해 자카르타에서 오픈하는 상업시설은 총 6군데로 연면적 31만 3,500평방미터이다. 서부 자카르타 ‘뿌리인다’ 지구의 ‘센트 모리츠’(12만 9,200평방미터)와 남부 자카르타 사뜨리오 거리의 ‘롯데 쇼핑 에비뉴’ (7만 8,000평방미터) 등이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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