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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수출입 확대 위한 4가지 전략 준비 무역∙투자 편집부 2015-09-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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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발표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4가지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19일 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위 전략은 수출입을 활성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다.
 
무역부는 수입 증명서 등의 인도네시아어 표기 의무화 폐지, 특정 상품의 수입 추천서 제출 의무화 철폐, 행정 준수를 감시·평가하는 전문팀 발족, 온라인 서비스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무역부 소속 규제철폐팀의 아린다 팀장은 “우선 195개 항목에서 32개 규제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검토 예정인 32개 규제는 20개 부처 및 기관과도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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