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LPG가스통 폭발대비 재해보험 나온다 금융∙증시 rizqi 2013-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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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ACA, 댕기열병 보험 이어 중소득층용으로
화교계 재벌인 사림그룹 산하의 손해보험회사 아스란시 센트럴 아시아(ACA)가 중소득층용 재해보험 시장을 개척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댕기열병 보험에 이어 다음달 가스통 폭발사고 대비 재해보험을 발매할 계획이다.
테디 사장은 “정부보조금 지급대상인 액화석유가스(LPG) 3kg들이 통의 폭발 사고가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이것을 커버하는 보험상품이 없다”면서 중소득층용 화재보험의 판매에 자신을 나타냈다.
ACA의 마이크로 보험상품부문 책임자 야쿠브 씨는 “처음에는 5,000장의 증서를 준비하여 수도권에서 시험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겠다”라고 말해, 시장의 반향을 보면서 수개월 내에 전국 1만 명의 가입을 목표로 할 방침을 밝혔다.
다만 이 회사는 허위 보고에 의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보험금 청구에는 경찰에 의한 재해사고 증명서 첨부를 의무화한다고 설명했다. 보험료는 적당히 낮은 가격으로 설정하지만, 가입 조건에 가입자의 수입 상한을 정하지 않는다는 점도 덧붙였다.
ACA는 지난 2010년 연간 보험료 5만 루피아로 최대 200만 루피아를 보상하는 댕기열병 보험을 발매했다. 이 보험의 현재 가입자 수는 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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