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ACE보험, 인도네시아 Japro 신임 사장에 팀 쉴즈 무역∙투자 dharma 2013-05-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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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보험사인 ACE보험은 최근 인수한 인도네시아 아수란시 자야 프로텍시(PT Asuransi Jaya Proteksi, 이하 Japro)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팀 쉴즈(사진)를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Japro는 조만간 ACE의 현지 법인인 ACE INA보험(PT ACE INA Insurance, 이하 ACE INA)을 합병할 예정이며 이로써 ACE의 인도네시아 보험 사업의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합병 후 Japro의 현 대표이사 사장인 수자야 디나타 판제스투는 부사장직을 맡게 되며 피터 반 라팅겐(Peter van Ratingen) 현 ACE INA 대표이사 사장은 인도네시아 방카슈랑스 본부장을 맡게 된다.
한편 쉴즈는 20년 이상 보험 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영국,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일했다. 4년간 다국적 보험사 이집트 법인 부회장 겸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한 후 아랍에미레이트 법인 매니징 디렉터를 거쳐 2012년 ACE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싱가포르에서 생명·일반 보험 부문 제너럴 매니저로 부임하며 아시아 근무를 시작했다. 그간 경영, 영업, 마케팅,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ACE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전략 시장이다. Japro합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발판을 얻게 됐다. 특히 쉴즈의 합류로 개인보험과 중소기업 보험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합병 후 Japro의 현 대표이사 사장인 수자야 디나타 판제스투는 부사장직을 맡게 되며 피터 반 라팅겐(Peter van Ratingen) 현 ACE INA 대표이사 사장은 인도네시아 방카슈랑스 본부장을 맡게 된다.
한편 쉴즈는 20년 이상 보험 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영국,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일했다. 4년간 다국적 보험사 이집트 법인 부회장 겸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한 후 아랍에미레이트 법인 매니징 디렉터를 거쳐 2012년 ACE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싱가포르에서 생명·일반 보험 부문 제너럴 매니저로 부임하며 아시아 근무를 시작했다. 그간 경영, 영업, 마케팅,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ACE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전략 시장이다. Japro합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발판을 얻게 됐다. 특히 쉴즈의 합류로 개인보험과 중소기업 보험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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