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몬트, 동정광 수출 전면 중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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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구리를 채굴하는 회사 뉴몬트 누사 뜽가라(Newmont Nusa Tenggara)가 채굴 허가 갱신에 실패하며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

뉴몬트 사(社)는 6개월간 447,000톤의 동정광을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발급받은 바 있다.

광물 사업부 과장 히다얏은 뉴몬트 사가 6개월간 허가 기간이 만료되면서 재갱신을 추진하던 시점이었지만 에너지 광물 자원부로부터 필수 추천서를 받지 못해 허가를 받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에서 2009년에 발행한 법에 의하면 뉴몬트는 자매 회사인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와 함께 개발 중이던 구리 제련소 건축 과정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했어야 했다.

히다얏은 뉴몬트 사가 구리 제련소 건설과 관련하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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