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르박군 라이언 그룹 공항 건설에 힘 실어 무역∙투자 편집부 2015-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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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에 위치한 르박(Lebak)군이 현지 복합 항공 기업 라이언 그룹의 지역 공항 건설하려는 계획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자카르타와의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르박군은 이웃 동네인 땅으랑이나 스랑에 비해 발전이 더딘 곳이다.
르박 지역개발계획 부 대표 디디 룩만 인드뿌르는 국제공항이 건설되면 무역, 서비스, 관광, 제조업 분야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통부가 이 계획의 허가 발행을 계속 지연시킨다며 우려를 표했다.
라이언 그룹은 자회사 마자 라야 인다 스메스타(Maja Raya Indah Semesta)를 통해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의 2배에 달하는 5,500헥타르 부지에 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올해 착공할 계획이었다.
르박 공항은 4곳의 활주로와 매년 5천만 명의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라이언 그룹은 밝혔다.
그러나 교통부는 이미 수카르노하타 공항과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 쭈룽 이착륙장으로 인해 이미 복잡한 영공이 더 혼란스러워질까 염려를 표했다.
교통부 공항과 과장 아구스 산또소는 “교통부는 라이언 그룹의 계획을 늦추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 안전 관련 요구 항목들이 충족되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교통부는 마자 라야에 4곳의 활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을 포함하여 몇 가지 계획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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