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시안 게임 로고 발표, 좋은 성적 기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5-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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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국가운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8년 개최되는 18번째 아시안 게임을 발표했다.
제18회 아시안 게임의 로고는 오직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천국의 새, 쯘드라와시(cendrawasih)의 형상을 하고 있다.
“우리 함께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위대함을 보여줍시다, 아시안 게임은 관광 산업과 운동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때입니다”라고 청년체육부 장관 이맘 나라위가 이스또라 스나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밝혔다.
장관의 말에 의하면 쯘드라와시에는 4년 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에 인도네시아 운동계를 향한 높은 희망이 담겨 있다고 한다. “새와 같이 우리 모두 높이 비상하여 아시아 스포츠계의 최고점에 도달하기를 원합니다, 인도네시아가 처음 게임을 개최했던 1962년의 그 기상을 다시한번 보여줍시다”
이어서 그는 인도네시아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여섯 번째 타피사(TAFISA) 인도네시아 월드 스포츠와 제18회 2018 아시안 게임, 제3회 2018 아시안 패러게임스(장애인체전), 그리고 2017년 MotoGP를 개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초 인도네시아 올림픽 위원회(KOI)는 국가가 경기 준비를 지체하고 있기에 대통령령(Inpres)을 즉시 발효해 줄 것을 촉구 한 바 있다.
아시안 게임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의 수도 빨렘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OI의 회장 리따 수보워는 다음 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슈하바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올림픽 위원회 회의에서,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게임을 공동 개최하는 도시 빨렘방이 자카르타와 함께 대회 공식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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