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특별주 모노레일 사업 무효화 확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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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뿌르나마(아혹)가 모노레일 사업 운영자 자카르타 모노레일사(PT Jakarta Monorail, 이하 JM)와 더 이상의 협상은 없을 것이라 못 박아 말하며 이로써 모노레일 사업 계획은 무효화되었다.
모노레일을 위해 지어진 지지 기둥들은 국영 기업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자카르타 경전철(LRT) 개발에 사용될 것이다.
아혹은 그의 결정과 관련하여 JM에 편지를 보냈으며, 사업 취소 결정을 내린 이유 중 하나는 운영사가 자카르타 주의 요구 조건들을 수행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혹에 의하면 자카르타주정부가 요청한 조건 중 운영사가 달성하지 못한 항목은 사업 계획서, 스띠아부디 댐에 있는 창고 이전 건 등 최소 15개이다.
문제가 많았던 모노레일 사업은 2004년 당시 주지사로 역임하던 수띠요소에 의해 시작되었다. 공사는 2013년 10월 JM에 의해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운영사와 자카르타 주와의 의견 불일치로 진행되지 않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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