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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텔콤, 싱텔과 손잡고 합작회사 설립한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6-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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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인 텔콤은 국내 전자정부 설립을 위해 연내에 싱가포르 대형 이동통신사 싱텔과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2016년에 출범한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은 합작 투자와 관련해 싱가포르 정부와 회의를 마친 뒤 “(합작회사 설립에 대해)싱가포르 정부의 동의를 끌어냈다. 싱텔은 텔콤의 합작회사는 2016년 안에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니 장관은 이어서 “싱텔에서 수행하는 기술 중 인도네시아 상황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배워나갈 것이다. 사업 출자 비율은 텔콤이 60%, 싱텔이 40%이며, 최대한 빨리 설립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사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각각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 등의 시설을 활용하기 때문에 거액 투자는 필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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