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만디리 은행, 파푸아서 사업 전개 가속화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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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는 올해 동부 지역의 파푸아주와 서부 파푸아주에서의 사업 전개를 가속화 한다. 드띡 닷컴이 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만디리 위 지역에 새지점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결제 단말기 등을 늘려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리갈리 만디리 제12 지역 대표에 따르면 라자 암빳, 마녹와리, 디미까 그리고 메라우께 총 4개 지역에 만디리 지점이 문을 열게 된다.
또한, 만디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46대와 휴대용 카드결제기(EDC) 400대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파푸아에서도 현금을 쓰지 않는 ‘캐시레스(Cash-less)’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ED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파푸아에는 만디리 은행 52개 지점이 있으며 35개 지점은 파푸아주에 17개 지점은 서부 파푸아주에 있다. 파푸아주와 서부 파푸아주에 설치되어있는 총 ATM수는 263대, 휴대용 카드결제기 수는 3,083대로 집계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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