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신차 판매량, 100만대로 하향설정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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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신차 판매 목표를 100만대 이상으로 수정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 목표는 120만대였으나 1분기 판매 부진 영향으로 인해 하향 조정됐다. GAKINDO측은 살레 후신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과의 면담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판매 목표는 100만~110만 대 사이로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하향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비 활동이 활발해지는 르바란에 해당하는 7월과, 반뜬주 땅으랑에서 8월 개최되는 국제 모터쇼 등으로 판매 목표를 채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1~5월 판매량은 44만 3,1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실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신차 수출량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부진하면서 전년 수준의 20만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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