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재무부 “텍스홀리데이 대상 4개 업종 추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5-07-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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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텍스홀리데이를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산업 분야로 농산물 가공산업과 해운업 등 4개 분야를 추가할 방침을 밝혔다. 또한, 면세기간도 최대 20년까지 인정할 방침이다.
24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초에 면세 혜택의 근거법이 되는 재무장관령이 공표될 전망이다.
밤방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추가 4개 업종(◇ 농산물 가공 산업 ◇ 해운업 ◇ 경제특구 (KEK)의 가공 산업 ◇ 민관협력체계 이외의 인프라 산업)도 텍스홀리데이의 적용 대상이 됐다. 기존에는 기초 금속, 정유· 석유 화학, 기계, 신재생에너지, 통신 장비 5개 업종에 한해 면세 혜택을 제공했다.
현행 규정에 의하면 최대 10년까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허용 기간을 15년까지 연장하고 재무부의 재량에 따라 최대 20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인증 취득 기업은 면세 기간에 법인세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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