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가개발계획청 “파푸아 바랏 주 철도 19년에 착공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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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발계획청(Bappenas)는 파푸아 바랏 주 철도 건설에 2019년부터 착공할 방침을 밝혔다.
3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가장 먼저 부설될 구간은 파푸아 바랏 주 소롱(Sorong)~마노콰리(Manokwari) 될 가능성이 높다. Bappena는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FS)를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9년까지 자바 섬 이외 지역의 철도 건설에 234조 루피아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파푸아 섬에 철도뿐만 아니라 길이 900km의 파푸아 횡단 도로 건설도 계획이 있다. 건설비는 15조 루피아로 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파푸아 주 인프라 예산은 4조 루피아로 책정되었으며 현재까지 토지 수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은 일본과 중국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개 입찰로 진행된다. 두 사업자는 타당성 검사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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