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142개사의 보험료 수입은 총 122조 8,500억 루피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와 부동산의 판매 부진으로 손해 보험의 침체 영향을 입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OJK)에 따르면 생명 보험이 51조 6,000억 루피아로 가장 많았고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이어서
경제∙일반
2015-08-10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 (GAIKINDO)는 6일, 이달 20일 개막하는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고있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13개 업체의 신차 발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이외 국가들에도 출시할 계획을 밝혀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까지 진행된 모터쇼 참가사 수는 34개 브랜드로 일본 기업의 경우 혼다
CEO SUITE 사히드 수디르만 빌딩에 자카르타 5호점 개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는 CEO SUITE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최적의 위치, 최고의 빌딩,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지향하는 김은미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사히르 수디르만 빌딩 56층에 15호점을 개소한 것. &n
-인도네시아 Blitz Megaplex, ‘CGV blitz’로 브랜드 전환 -6일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GI) 리뉴얼 맞아 브랜드 전환식 개최 -4DX, 스크린X, 스피어X 등 기술적 진화와 서비스 차별화 앞세워 현지상영문화선도 CJ CGV가 인도네시아에 또 하나의 'CGV' 깃발
4일 한국계 신발기업 파크랜드(회장 신만기) 관계자가 스마랑 즈빠라 군수와 논의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코리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계 신발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BKPM) 청장은 “운동화와 의류를 제조하는 한국계 A기업은 1억 2,000만 달러를 투입해 중부 자바 즈빠라 지역에 공장을
인도네시아 정부가 IT·전자상거래(EC)분야 외국인 기업의 투자 제한을 완화할 방침을 밝혔다. 현행법상 외국인 기업이 IT 기업에 출자할 때 49%로 제한되고 EC 분야에 대한 출자는 인정되지 않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국 IT 분야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투
교통∙통신∙IT
2015-08-07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프라 정비 등 시설 투자 예산 집행률은 3일 기준 15%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5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7~12월)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므로 연중 예산 집행률이 80~85%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은 “예년과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이벤트업체인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 이하 디안드라)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개최를 2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0일, 디안드라는 본 행사를 통해 자동차 교역량 5조 루피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행사는 수도 자카르타서 8월 20~30일
국제금속가공기술 및 공작기계전(MTT EXPO 2015)가 4일,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의 자카르타국제전시장(JI Expo)에서 개막했다. 이번 엑스포는 7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306개 업체가 참가했다. 설비투자 침체 등의 이유로 참가업체는 지난 13년부터 200여 개 이상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5일 2015년도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4.67%였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무역과 소비가 위축돼 근 5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 분기 경제성장률(4.72%)보다도 하락했다.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이며, 연간 경제성장률은 5%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수시 뿌지아스뚜디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지난달 31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엘니뇨 대책회의에 참석해 페리 무르시단 인도네시아 통업토지개혁장관(가운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수시 뿌지아스뚜띠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지금까지 민간의 특정 업체가 담당하고 있던 소금의
무역∙투자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사진)은 4일, 일본시장으로부터 총액 1,000억엔(약 10조8천억 루피아)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할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사무라이채권은 외국기관이 일본 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이다. 밤방 재무장관은 "예정보다 늦었지만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