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GE,비즈니스허브지역으로‘인도네시아’ 선정 반가워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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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대전기기기 제조업체인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동남아지역 중에서도 ‘인도네시아’가 비즈니스 허브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GE 인도네시아의 헨드리 CEO는 “인도네시아는 현재 급변하게 성장하는 개발도상으로 GE의 생산기지로서 잠재력이 매우 높은 블루오션이다” 고 밝히며 “인도네시아는 GE의 비즈니스 사업에서도 30%나 차지하고 있어, 인도네시아가 GE의 비즈니스 허브 기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GE의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리더가 부족한 상황이다. 헨드리 대표이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GE를 이끌어가는 리더의 70%가 싱가포르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E 인도네시아는 해마다 졸업생 및 젊은 전문인력을 수십명씩 채용하여 생산 및 제조훈련을 시키고있다. 자료에 따르면, GE 인도네시아는 지난 5년간 3배 이상의 매출기록 증가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3억달러에서 지난 2013년도엔 10억달러로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항공부문의인프라가 급속도로 향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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