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의약 제조업체 시도문쭐, 베를리코 물리아 파르마 인수 반가워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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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인 시도문쭐(Sidomuncul)사가 베를리코 물리아 파르마(BerlicoMuliaFarma)사를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문쭐의 이르완 히다약 대표는 “인수는 이달 말에 완료된다. 인수계획은 지난해부터 계획한 것으로 인수 가격은 1500억루피아(1320만달러) 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기업의 의약품을 개발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의 회사를 인수하는 방법 등이 있다. 자사는 후자의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했고 인수계획을 진행했다” 고 설명하며 “베를리코의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베를리코는 대기업은 아니나 여전히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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