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도요타 아반자 작년 재고, 할인가로 판매 jakartabizdaily 2014-06-02 목록
본문
도요타아스타라 모토르(TAM)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 공식판매대리점을 통해 할인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고가 가장 많이 쌓인 모델은 도요타 아반자이다. TAM의 부사장 수빠르노 자스민은 “재고가 이렇게 많이 쌓이게 된 것은 과잉공급이 주 요인이다. 그 양이 과도하지는 않지만 아반자 같은 경우에는 정상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쁘라무까 자카르타점 Auto2000의 비유즈말 지점장은 “현재 차량판매가 저조한 실정이다. 2014년도에 출시된 자동차를 판매하면서 동시에 2013년 재고들을 할인가로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제조자협회(GAIKINDO)에 따르면 작년 국내시장 자동차 판매실적 122만대 중 도요타의 판매가 434,854대로 35.3%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다이하츠는 185,942대로 15.1%를, 스즈키는 164,006대로 13.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 이전글THC 10%인상···쁘리옥 항구 점점 더 경쟁력 잃어 2014.06.02
- 다음글라자왈리, 호주산 소고기 수입 예정 2014.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