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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관광업계, 솔루션 개발은 한국이 최곱니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5-05-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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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IT분야를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관광부 측은 인니 관광산업과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시스템은 향후 동반 성장할 것이며 이에 따라 IT시스템 설비 투자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관광협회(GIPIG)에 따르면 관광 관련 업체들이 프로모션 및 관광객 유치 그리고 정보 수집 수단으로 인터넷 마케팅 전용 페이지를 잇따라 개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회사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얻는 수입은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업은 홈페이지가 개설되면 매출이 약 30%씩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정보를 얻는 층은 주로 18~30세 정도의 젊은 세대로 인터넷을 통해 관광 정보를 찾고, 비교적 저렴한 예산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부담없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대해 관광협회 측은 이러함 흐름은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와 맞아떨어진다며 인도네시아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에서 그외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 수는 2010년 2억 500만 명에서 2030년, 5억 4,100만 명으로 두배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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