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예스24, 한국경제TV와 인도네시아에 뉴스콘텐츠 서비스 개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5-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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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뉴스 콘텐츠가 전세계 인구 4위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공급된다.
한국경제TV는 예스24 인도네시아 법인과 뉴스콘텐츠 공급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예스24 인도네시아는 2011년 설립이후 도서 판매를 비롯해 한류 열풍에 힘입어 K-POP 음반, DVD등 판매를 통해 소비력 있는 20대, 30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한 인터넷 종합 쇼핑몰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트렌드에 맞고 다양한 제품구성을 통해 현지 업체의 입점을 늘리고 있으며, Mobile 인터넷 사용자가 높은 인도네시아의 특성에 맞추어 Mobile web과 앱을 개발하여 다양한 마케팅 할동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질높은 한류 콘텐츠를 예스24인도네시아 사이트에 별도 코너를 통해 뉴스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스24인도네시아 이준호 법인장은 "인구2억5천만명의 인도네시아에 한국경제TV 콘텐츠를 제공은 예스24인도네시아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20-30대 인터넷,모바일 이용자가 많은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한국관련 소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이번 제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경제TV는 중국경제망, 중국염성TV 및 예스24베트남에 이어 예스24인도네시아 제휴를 통해 아시아시장 입지도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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