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설립, 고객 접접부터 공략할 것 무역∙투자 편집부 2015-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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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는 인도네시아에 미용실을 위한 헤어 트리트먼트 스타일링 제품이나 화장품을 취급하는 합작 회사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을 설립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인구 팽창과 중·상류층이 확대로 인해 헤어제품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는 6월 26일 설립되었으며 자본금 300억 루피아 중 시세이도가 65% 출자했고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살롱 운영 등을 전개하고 있는 아우라 보떼 그룹(Aura Beaute)이 출자했다.
시세이도는 지난해 7월 화장품 판매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재벌 기업 시나르 마스 그룹(Sinar Mas Grup)과 ‘시세이도 코스메틱 인도네시아’를 설립, 영업을 시작했다.
시세이도는 2014년 12월 기업 중장기 계획인 ‘비전 2020’을 발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프레스티지, 화장품, 개인위상, 전문가의 4가지 브랜드 사업으로 구분해 개별 브랜드의 침투를 꾀하고 있다.
140년 역사의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의 프리미엄 일본 헤어 브랜드인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시아 8개국을 중심으로 헤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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