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치까랑 드라이 포트 화물취급능력 50%까지 늘려야”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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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 브까시 치까랑의 자바베카 공업단지에 있는 내륙항만시설(드라이포트)의 화물 취급량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시설의 화물 취급량은 4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연간 처리 능력 200만 TEU의 20%에 머물러 있다.
운영회사인 치까랑 인티랜드 포트는 연간처리능력의 5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누르 이사는 “북 자카르타의 딴중쁘리옥 항의 화물취급량이 350만~400만 TEU란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연간처리 능력의 50~60%까지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치까랑의 드라이 포트는 이 항구와 고속도로, 철도로 연결되어 있어 공업단지 주변에서 조업하는 약 2,500개 회사에 있어서는 중요한 수출입 거점이다. 이 드라이 포트의 총면적은 약200헥타르이며, 세관과 검역, 컨테이너 야드, 컨테이너 화물역 등의 시설이 70헥타르, 나머지 130헥타르는 물류시설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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