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내년 주택대출액 25% 증가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2-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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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택대출액이 내년에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인도네시아 부동산연구소(PSPI)는 국내은행에 의한 아파트 구입을 포함한 주택론의 대출액이 내년에 올해보다 2% 증가한 270억 루피아 (약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올해 중순에 도입한 주택론의 계약금 규제는, 마이너스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다.
파난기안 소장에 의하면, 내년의 부동산 시장의 수요는 중간층을 타켓으로 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한다.
지속적인 경제 고성장이 전망되고 중앙은행의 정책금리가 6% 이하의 수준으로 유지돼 주택론의 금리가 약 7.5%를 나타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단독주택, 아파트, 상업시설, 오피스 등 모든 분야에서 분양 및 임대용 부동산 모두 최대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중 분양가격이 5억 루피아 이하의 단독주택이 전체의 60%를 차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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