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협의 기관에서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17일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4.7%로 하향 조정했다. 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도 각각 인도네시아 성장 전망치를 5% 미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IMF는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
경제∙일반
2015-06-19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이 ‘인도네시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TOP 브랜드’를 발표하며,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 트렌드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도시를 기준으로 조사된 품목별 Top1 브랜드에는 인도미(Indomieㆍ식품 및 전체 소비재), 카팔 아피(Kapal Apiㆍ음료), 쏘 클린(So Klinㆍ생활용품), 라이프부오
수입 제품 순위 삼성, 노키아,블랙베리 순 인도네시아로 지난해 수입된 휴대 전화 단말기는 약 5,400만 대였다. 17일 드띡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31악 5,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 휴대 전화 중 삼성전자 제품이 1,314만 대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수입량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5 스카이트랙스(Skytrax) 세계 항공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의 승무원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승무원 상'을 수상
미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3분기(7~9월)에도 계속해서 환율이 하락하여 달러당 루피아화 환율이 1만 4,000루피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자카르타서 영업 중인 한 외국계 은행 리스크 담당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금리인상
금융∙증시
2015-06-18
인도네시아 올해 1~5월 신차 판매 대수(출하 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44만 3,181대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협회(GAIKINDO)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상위 15개사 중 12개사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가장 침체된 브랜드는 한국의 기아 자동차였다. 올 1~5월 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지
교통∙통신∙IT
인니, 조꼬위 정부 5개년 경제개발 키워드는 PPP수은 “EDCF, O&M 등 PPP 유도정책 적극 검토” 한국중부발전, “인니 2019년까지 35GW 건설계획, 그 중 IPP가 25GW” 창간 3주년을 맞은 엔지니어링데일리가 지난해 10월 민선 2기 체제를 맞이한 인도네시아 현지중계
자카르타경제신문 지면광고가 단돈 십만 루피아? 저렴하게 광고하고 장기계약 할인도 받자!! 자카르타경제신문에 광고하고 싶은데 광고비가 만만치 않으십니까? 자카르타경제신문 클래시피케이션 광고판이 런칭되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사업체를 홍보하고 싶으신 분은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다양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광고
인도네시아 EC 몰인 블리블리닷컴(Blibli.com)은 나이키 스포츠용품 판매에 주력해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을 16일 밝혔다. 블리블리닷컴에서는 이미 나이키 관련 상품을 취급하고 있었으나 나이키 인도네시아와 제휴를 통해 전문점을 열게 됐다. 나이키 직영점에서 운동화와 의류 제품 등 200여 개의 항목 이상을 블리블리닷컴에 제공
한국 대림산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자카르타 인근 까리안(Karian) 다목적댐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우리나라에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인 EDCF 차관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공사비는 915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대림산업의 지분은 약 470억원(51%)이다.
건설∙인프라
패스트푸드 체인 캘리포니아 프라이드 치킨(CFC) 등을 운영하는 파이어니어인도 고메 인터내셔널( Pioneerindo Gourmet International)은 올해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을 16일 밝혔다. 파이어니어인도 측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레스토랑에 비해 장비 임대료, 인건비 등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 2016년도 예산에서 5조루피아를 지열발전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지열발전 잠재력이 2,800만kW로 매우 큰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배정예산 가운데 절반을 투입,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현지언론은 16일 보도했다. 사잇 수디르만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