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2개사가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프라 예산 집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자야 까르야의 4월말 신규 수주는 5조 1,200억 루피아로 연중 목표치인 31조 6,400억 루피아의 1
건설∙인프라
2015-06-08
반뜬주 땅으랑의 시장에서 한 상인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는 만성적인 물가상승 압력 속에 경기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명절인 라마단을 앞두고 물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현지언론에 의하면 중앙통계청(BPS)은 지난달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경제∙일반
사진=안따라(Antar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4.9%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월에는 5.3%를 기록했으나 루피아 하락에 따른 무역 적자 확대 등을 이유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에도 5.5%로 3월 시점의 예측치인 5.9%에서 하향 조정될
한국계기업들의 영어,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중간관리직, 마케팅, 전문 특수직 그리고 현지 임원급 등 의 채용 조건 파악을 위하여, 자카르타경제신문는 JAC Recruitment社 가 발간한 ‘The salary analysis in Asia 2015’ 중 인도네시아편을 2회에 걸쳐 보도한다. &
이또 와르시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Bursa Efek Indonesia) 소장(오른쪽)이 29일 증권거래소에서 떼끼 메일로아(오른쪽 두번째) 뿌라델따 레스따리사(PT. Puradelta Lestari Tbk.) 대표와 마시로 고이즈미(왼쪽) 부대표에게 주가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금융∙증시
2015-06-05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이 3일 자카르타 스나얀 국가 의회(DRP)에서 열린 자국 이주노동자 관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하니프 다끼리 인력이주부 장관은 이둘 피트리(르바란) 보너스(tunjangan hari raya, 이하 THR)를 적어도 2주 전에 지급
2015년 1분기 동안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증시도 영향을 받아 증권 거래소의 종합주가지수(IHSG)가 주춤하는 가운데,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소비재 관련 종목의 주가는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국제 가격과 세계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음에 따라, 투자자들은 내수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갈수록
인도네시아 택시 업계 2위인 익스프레스 뜨란신도 우따마는 올해 설비 투자액에 약 4,000억 루피아를 주입하겠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3일 자에 의하면 자금은 IT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기존 택시 교체에 충당될 예정이다. 경쟁사인 인도네시아 택시업계 1위 블루버드와 어깨를 견주기 위해서는 ‘우버’와 &lsqu
인도네시아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2.8로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물가가 곧 안정될 것이며, 고용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경제 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이하 BI)은 5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브까시 시의회는 건축 허가(IMB) 수수료를 대폭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도시 세수를 늘리는 것이 주목적이다.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개발 업체를 포함한 관계 기관과 조례 개정 초안을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건축 허가 수수료는 현재의 2.5배인 1평방 미터당 2만 5,000루
유럽 경제의 실세로 손꼽히는 독일이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에 약 20억 달러 융자해주기로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조꼬 위도도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PLN)은 이미 독일 채권자로부터 3억 달러의 대출을 받을 계약을 체결했다. 조꼬 위도도 정권은 전국 109개소에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신발 섬유 산업 지원을 위해 원자재 수입할 때 편의를 제공하고 수출품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산업부 섬유 화학산업국 하르얀또 국장은 “노동집약산업이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부양할 방침이다. 특히 부진한 신발과 섬유산업 지원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