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주방가전제품 판매 호조… 2019년 전망은 최고관리자 2014-12-0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가 지난 몇 년간 주방가전제품 판매율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넷 기술 전문 미디어인 ‘SYS-CON Media’가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사회 인력에 중요한 기반을 형성함에 따라 매년 전자레인지, 핸드 블렌더 등의 주방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지출액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작은 소형 디자인과 간편함 및 편리성을 성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과 몇십년전까지만해도 개발도상국으로만 알려진 인도네시아가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중진국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가구업체 이케아 등을 포함해 외국 유수의 가구 및 전자기기업체들도 인도네시아를 생산기치로 발판삼아 진출하고 있다.
‘2019년 인도네시아 주방가전 시장의 전망 및 기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오는 2019년 인니 주방가전 시장이 연평균성장률(CAGR)이 21%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방가전제품 중엔 가스 스토브가 수요를 초과해 지출이 가장 많은 제품 중 하나로 꼽혔으며, 중상층이 가많이 구매하는 주방가전제품은 전기밥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특히 자바지역은 높은 인구밀도, 활발한 제조업, 접근성이 비교적 용이한 유통망 구축으로 주방가전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 이전글라이온 항공, 근거리용 에어버스 40대 구매 2014.12.04
- 다음글후신 산업장관 “최저임금 제정 5년마다 조정하는 것이 효과적” 2014.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