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즈호 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25주년 기념 행사 편집부 2014-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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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금융은행인 미즈호 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미즈호 은행은 아시아 지역을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도네시아는 활발한 성장이 돋보이는 예상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략에 관해 은행장은 “진출 초기에는 일본계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거래가 대부분이었지만, 지난 10년간 현지기업과의 거래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며 “일본의 기술과 기업 소개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기업에게 메리트가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미즈호 인도네시아 은행은 주력 고객층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동아시아 4개 지역에서 각각 우수기업 50개사를 추출하여 상위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출거래와 사업전략 및 재무거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미즈호 은행 관계자는 새정부에 대해 연료보조금을 삭감하고 향후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는 방침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장엔 약 750명이 참석해 성황리를 이뤘으며, 다니자키 야스아키 주인도네시아 일본대사도 참석해 축하의 말을 건냈다.
21일 열린 미즈호 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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