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내년의 소비자론 성장률, 전년대비 15% 미만에 머무를 것 최고관리자 2014-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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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간은행 3곳이 내년 소비자 대상으로 한 론 신장률이 전년대비 15%미만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조금 포함 석유 연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이 저하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다니몬 인도네시아 은행은 올해의 소비자 대상의 대출액 성장률 전망치가 24%에서 내년에는 15% 미만으로 크게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신용카드 사업과 무담보 대출에 주력하여 두 자리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쁘르마따 은행도 내년 성장률이 15%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OCBC NISP은행은 1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사의 안드레아 이사는 “보조금 연료의 가격인상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소비자가 늘 것이다. 2013년에 도입된 주택론 계약금 규제도 영향을 주고 있다” 고 말했다.
조꼬위 정권은 지난 18일, 재정개혁의 일환으로 보조금 포함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2,000루피아씩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2013년 9월, 주택 투기 성향의 매매를 억제하기 위해 제2, 3의 주택을 구입할 시 계약금 비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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