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비은행권, 연료비 인상 영향 6개월 이내에 회복 전망 최고관리자 2014-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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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은행권이 보조금포함 석유연료의 가격인상에 따른 소비자 금융으로의 영향이 6개월 이내에 잠잠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론 등에 주는 영향은 적을 것이며, 내년 기업들의 실적에도 타격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9일자에 따르면, 아디라 디나미카 멀티 파이낸스의 데와 마데 스시라 이사는 “길어도 3~6개월 후에 소비자 금융은 정상으로 돌아올 것” 이라며 “내년 말의 대출잔액은 올해 말 전망보다 5% 늘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자동차판매금융사 아스트라 세다야 파이낸스(ASF)의 조야나 조디 재무담당이사는 “이번 보조금 연료비 인상에 의한 큰 혼란은 없을 것이다.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자동차 금융업계의 실적은 건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청(OJK)의 무리아만 하다드 청장은, 비은행권에 의한 소비자 금융은 3~4개월 후에는 회복할 것이라 예측했다. 자동차론 축소와 불량채권비율(NPL)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경제성장률이 가속화 됨에 따라 내년 업계들의 사업확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꼬 위도도 정권은, 18일에 연료보조금을 리터당 2,000루피아 인상했다.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8,500루피아, 경유가 7,500루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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