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전자시장 더욱 커져… 5년안 10배 성장 전망 최고관리자 2014-11-2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의 벤처캐피탈(VC) 이데오소스(ideosource)는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EC) 시장규모가 향후 5년간 10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자머니 보급과 물류 인프라 정비가 성장을 도울 것이라 보고 있다.
엔디 매니징 파트너는 “전자머니를 포함한 디지털 결제 보급과 마켓플레이스의 증가로 온라인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다” 며 “현재 EC시장이 소매시장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0.1%에 머물러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섬 사이의 해운 인프라를 정비하여 국내 가격차가 줄어들면, 시장은 더욱 커질 것” 이라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의 대형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성장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EC회사 또꼬페디아는 지난달 일본 소프트뱅크와 미국 벤처캐피탈 세콰이어 캐피탈로부터 1조 2,000억 루피아의 출자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독일계 라자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2월에 영국의 테스코로부터 2억 5,000만 달러의 출자를 받고 있다.
4.
- 이전글내년 1월 자동차 차량세금 인상 계획 2014.11.17
- 다음글비은행권, 연료비 인상 영향 6개월 이내에 회복 전망 2014.11.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