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남부 수마트라 람뿡주 와이 캄바스 국립공원, 코끼리 보호 추진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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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캄바스 국립공원의 코끼리들이 묘기를 부리고 있다. 자료사진.
남부 수마트라 람뿡주 와이 캄바스(way kambas) 국립공원에서 지난 12일 수의사가 코끼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방문했다.
수의사는 코끼리 입안의 치하와 혀의 상태를 확인하고 체온을 측정했다
공원은 국내 최초로 코끼리 축구를 가르치는 등의 곡예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했으나, 열대림 보호활동 장소로 지정되어 다친 코끼리를 보호하고 번식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12만5천헥타르의 토지에 수마트라 코끼리, 수마트라 코뿔소 등 다수의 동물들이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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