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K, 지연되는 빤뚜라 해안도로 공사 문제점 정밀 검토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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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PK, 지연되는 빤뚜라 해안도로 공사 문제점 정밀 검토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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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섬 북부 빤뚜라 해안도로 보수작업 재착수
 
인도네시아 감사원(BPK)은 자바섬 북부 빤뚜라 해안도로의 매년 보수작업에 많은 예산이 충당되고 있으며 교통체증이 증가될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도로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BPK는 정부 측에 빤뚜라 해안도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13일자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바 북족 273킬로미터로 뻗어있는 빤뚜라 해안도로는 그간 과중 적재 차량은 단속하는 기관도 없었으며, 도로가 빨리 손상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BPK의 해리 장관은 “해안도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싶어도 토지수용 절차에 문제가 있어 공사 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시민들은 공사의 계약형태, 배수 시스템 기능에 대해서도 의심의 목소리가 높아져왔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BPK는 이러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3개월 후를 목표로 두고 정부에 개선사항을 보고하고 재보수공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해안도로 보수작업 조사는 ITB 반둥 공대와 사회학자, 기술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빤뚜라의 보수예산은 올해 4,240억루피아로 지난 10월까지 2,930억루피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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