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시멘트 회사 내년 수마트라, 깔리만딴에 제2공장 건설 예정 최고관리자 2014-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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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시멘트 회사인 ‘시멘트 인도네시아’는 내년 중 제2 시멘트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인베스터 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시멘트 인도네시아는 수마트라섬과 깔리만딴 섬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각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0만톤이고, 투자액은 9~1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의 건설 붐에 따라 최근 시멘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서무 수마트라 빠당시의 인다룽 지역과 중부자바주 렘바에서도 같은 규모의 시멘트 공장 건설계획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파뿌아주에도 연간 12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하는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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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인프라,건설붐에 시멘수요를 생산이 못따라가네요 ..최근 인니기업의 태국이나 미얀마에서 시멘공장 인수도 활발하게 이루지는것 같은데 ..한국도한때 세멘회사 좋았는데 ..지금은 완전 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