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국, 인니에 610억 달러 투자 계획 밝혀… 이슬람 해양분야 협력 표명 최고관리자 2014-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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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둔 미국기업 35개사들은 향후 5년간 6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지난 12일에 열린 인도네시아와 미국 양국 기업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인도네시아-미국 투자 정상회의에서 미국 상공회의소의 마이리온 브릴리언트 국제홍보부장은 “상공회의소 사업자들이 조꼬위 대통령의 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있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정권에 대한 요구로 첫째. 정책 변경시 민간기업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둘째. 규제 및 정책의 투명성 확보- 인허가 간소화 등을 꼽았다.
한편, 러시아 연방법원의 마또뷔엔코 의장은 12일 유숩깔라 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경제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마또뷔엔코 의장은 “러시아는 무역과 투자부문에서 인도네시아의 해양분야를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다” 라며 인도네시아의 해양국가 실현을 위해 협력할 의지를 보였다.
또한 러시아 정부 측은 위성과 원자력을 포함한 첨단기술 개발에 대해서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 외에 중국기업도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새정부에 인프라 등 총 209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혀, 새 정부를 향한 외국정부들로부터의 투자표명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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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미쿡은 어느분야에 투자하는지 튜자 규모가 크네요. 워낙 조용조용 투자해서 주로 대형 자원,에너지 분야겠지요? 미국 제조업은 이미 한물 갔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