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중소 사륜부품업자, 올해 매출액 1.4조 루피아 달성 계획 최고관리자 2014-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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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중소자동차부품 회사가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협동조합(KIKO)은 올해 가맹기업의 총매출액이 1조 4,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1~10월 동안 목표치의 약 80%까지 달성한 상태다.
코사시 회장에 따르면, 올해 KIKO는 전년대비 8%의 수입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루피아화약세로 수입원료 및 자재조달비 증가, 전기요금 인상, 보조금 석유 연료비 인상 등의 새 정으로 원활한 경영에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IKO 가맹기업은 현재 60개사로 직원수는 7,780명이다. 연매출 100억 루피아 이하의 기업이 전체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200억 루피아 이하가 24%, 500억 루피아 이상 기업은 14%뿐이다.
비용증가와 수입품과의 경쟁에 밀려 도산을 앞둔 기업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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