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한국제약업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모색 경제∙일반 편집부 2015-04-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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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8일~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CPhI South East Asia (Indonesia)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산메디켐, 안국약품, 에스텍파마, 엔지켐생명과학, 일동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화일약품 등 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38개국 약 1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의수협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제야 제품 홍보에도 열을 올리는 한편 국제협력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진출에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가 2013. 9월경 창설한 중견국협의체인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한국, 터키,호주)의 일원이며, ASEAN의 회원국이다.
특히 ASEAN은 경제부문(Economic)에서 아세안경제공동체(AEC, Asean Economic Community)를 통해 제품, 서비스, 투자, 자본 및 고급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단일경제권 구현을 금년말을 목표로 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국내총생산(GDP) 순위로 17위(우리나라 13위) 국가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수협은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참가한 제약업체들이 상담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한국관을 찾는 외국 방문객을 위한 Business Lounge를 별도로 운영했다.
특히 ASEAN은 경제부문(Economic)에서 아세안경제공동체(AEC, Asean Economic Community)를 통해 제품, 서비스, 투자, 자본 및 고급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단일경제권 구현을 금년말을 목표로 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국내총생산(GDP) 순위로 17위(우리나라 13위) 국가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수협은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참가한 제약업체들이 상담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한국관을 찾는 외국 방문객을 위한 Business Lounge를 별도로 운영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식약청와 간담회를 통해 의수협 회원사를 소개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PIC/S 가입, 제약산업 홍보 및 GMP 평가 절차 등에 관해 논의를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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