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2일 발표한 5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8.2이었다. 전월 대비 0.1포인트 소폭 상승하며 낙관적권(지수 100 이상)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18개 도시 중 10개 도시의 지수가 상승했다.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의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경제∙일반
2019-06-14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 푸어스(S&P)는 지난달 31일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 등급을 상향시켰다고 밝혔다. S&P는 인도네시아의 강한 경제성장 전망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라며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이런 전망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0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130만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3%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공항, 항만 등 주요 26곳 관문 중 전년 동월을 웃돈 곳은 18개이다. 입국자
2019-06-13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0일 발표한 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32%였다. 5개월 만에 3%대로 상승했다. 전체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전년 동월 대비 확대했다. 재료는 전월의 2.29%에서 1.85% 포인트 상승했다. 전월
2019-06-12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0일 발표한 5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2.07%로 플러스 성장이었다. 9개월 만에 증가해 4월의 1.66%에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71%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제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스위스의 비즈니스 스쿨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9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63개국 중 32위로 지난해 43위에서 상
인도네시아 부동산 정보 사이트 '루마123(https://www.rumah123.com/)’의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가 부동산을 구입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위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격’, ‘시설’이라는 응답도 많아 거
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2018년(1~12월)의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1.79%에 해당하는 269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K는 세입이 예산의 102%인 1,943조 루피아, 세출은 99%인 2,213조 루피아였다.
2019-06-10
인도네시아에서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 아직 소비량 세계 2위를 자랑하지만 지난 5년 연속 전년 대비 줄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소비량은 6년 전에 비해 약 24억 개가 감소했다.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1인당 인스턴트 라면의 소비량
2019-06-03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따르면 1분기(1~3월)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9조 7,600억 루피아였다. 대선과 총선 결과로 폭동 등이 발생할 것으로 여러 주민들이 자동차와 주택이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해 4월 17일 선거일 이전에 보험에 가입했다. &
2019-05-31
인도네시아 외무부의 데스라 쁘르짜야 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 총국장과 주인도네시아 일본 마사푸미 이스히 대사는 24일 중부 술라웨시 지진·해일 피해 복구와 방재에 관한 무상 자금 조달과 자카르타 하수도 정비에 관한 엔차관 지원 공환교환(Exchange of Note, E/N)에 서명했다.
인도네시아 내각은 28일 저소득자용 주택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VAT 10%)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저소득층의 주택 소유 비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재무부는 주택 및 기숙사 등의 VAT 면제 신청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9년 제81호'를 22일자로 제정, 이날부터 15일 후에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