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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석유산업 개혁하다! 정유능력 강화키 위해 특별팀 결성 최고관리자 2014-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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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자원부가 정유 건설 및 석유수입에 따른 무역적자 등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팀 ‘석유가스 통치 개혁위원회’ 를 결성했다.
 
새 정부는 석유가스 통치 개혁위원회를 통해 부패 퇴치 뿐 아니라, 국내 자원산업을 개혁하고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생각이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국내 석유 정제 능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영석유가스 쁘르따미나의 하루 105만 배럴의 정제능력을 오는 2020년까지 160만배럴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투자자들은 정유 투자 유치 인센티브를 검토 중이며, 밤방 재무장관도 지지하고 있다.
 
정부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우디 아람코와 동부자바 뚜방 지역에 정유공장 건설에 합의하고 인센티에 대해 논의하는 단계다. 이란과 쿠웨이트 또한 정유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정유 증강은 쁘르따미나 제4공장에 170억달러를 투자해 시설을 현대화하여 정제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석유가스 통치개혁 위원회는 그 밖에도 석탄의 국내소비율 증가,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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