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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절전기업, 자카르타에 자회사 설립.. 팜열매껍질 탄화사업 추진키위해 편집부 2014-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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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사업 등을 다루는 일본 절수, 절전전문업체는 팜열매껍질 (PKS:Paim Kernel Shell)의 탄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전개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사업의 일환으로 설익은 날 것의 PKS를 연료를 판매한다.
 
바이오매스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위해서 사용되는 식물이나 동물 같은 생물체. 생물체에서 얻어지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탄가스나 에탄올 등을 바이오매스 에너지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바이오매스로는 볏짚, 밀짚이 있고 대표적 자원작물은 사탕수수, 옥수수 등이 있다.
 
절전기업은 거래처와 기본 합의계약에 익지 않은 PKS 조달 및 탄화사업을 진행했으나, 체제정비 지원 등을 이유로 회사 단독으로 현지법인 설립을 단행했다.
 
PKS는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대체연료가 되는 자원으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향후 PKS 창고를 확보한 후 탄화시설 설계 및 건설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설립 자회사 이름은 ‘SDS Energy Indonesia’로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다. 자본금은 5천만엔으로 나카무라 사장이 현지법인 대표를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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