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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식품 가격, 많게는 15% 상승 예상… 연료가격 인상으로 최대 140조루피아 예산 절감 최고관리자 2014-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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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땅으랑지역에 소재한 한 전통시장. 식료품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사진=안따라 통신 
 
보조금 연료가격을 인상한 후 인도네시아 정권은 광범위한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관개시설 및 공영주택 등에 투자 폭을 넓혀 안정적인 경제성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식료품 중 붉은고추와 계란은 연료가격이 인상되기 전부터 상승했지만, 가격이 대폭 상승되진 않았다. 아혹 주지사는 시장을 전문 담당하여 시장의 물가를 감시 및 관리하는  특별팀을 출범했다.
 
전국에서 상품이 모이는 동부 자카르타 자카르타 자띠 중앙 도매시장에서는 지난 18일, 주식인 쌀 가격이 2~5% 상승했고, 붉은고추는 무려 18% 상승했다.
 
동부자바 바뉴왕이 지역에서 고추를 운반한 11톤짜리 트럭 운임료는 1회 450~480만루피아로 7% 올라 굽격한 인플레율 상승기세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URINDO) 사또리아 부국장은 “내년 초까지 전체적으로 상품이 10~15%오를 것이다” 고 예측했다.
 
재무부는 연료 가격 인상에 따라 올해에만 9 조 5 천억 루피아, 내년에는 110 ~140 조 루피아를 줄일 수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12 조 루피아를 우선적으로 공공 · 국민 주택 사업에 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물 정화시설에는 7조루피아, 관개정비에 4조루피아, 공공주택건설에 1조루피아가 투입될 예정이다.
 
밤방 재무 장관은 전기 보조금과 관료 출장, 비품 구입 비용 등을 억제하여 인프라 및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강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3 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 (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5 년 만에 최저 수준 인 5.01 %였다.  밤방 재무장관은 "예산 재분배가 제대로 실시되면 5.8 %의 성장을 달성 할 수있다" 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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