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인니로 원유 수출하나... 중부자바에 정유공장 건설 협의 가져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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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란, 인니로 원유 수출하나... 중부자바에 정유공장 건설 협의 가져 최고관리자 2014-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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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디르만 사이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최근 이란의 에너지부처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원유 수입과 인도네시아 정유공장 건설에 대해 협의했다고 현지언론이 10일 보도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인도네시아에 정유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이란의 원유를 중부자바주 찔라짭 지역에 소재한 쁘루따미나 정련소에 공급할 계획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아프리카의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 소난골(Sonangol)과 원유수입, 유전탐사 부분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러시아도 인도네시아의 원유 수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에선 조꼬위 새 정부는 인도네시아가 석유 생산국으로서 국제적으로 원유시장 및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원유 생산량은 일일 평균 80만 배럴이지만, 소비량은 150만 배럴이다.
 
소비량이 급증함에 따라 석유 증산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는 원유 수입의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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