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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대기업들의 도시•지방 병원사업 확장 jakartabizdaily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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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 대기업의 병원 사업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립 병원을 운영하는 사라나 메디아따마 메트로폴리탄(PT Sarana Meditama Metropolitan Tbk)은 30 일, 올해 안에 1 천억 ~ 1400 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시설을 보수 및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하산 투마스 이사에 따르면, 현재는 국제 옴니병원을 동부 자카르타 뿌로마스와 반뜬 주 땅으랑시 아라무스토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양질의 종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할 것이다.
한편, 인니 주요 부동산그룹인 찌뿌뜨라도 병원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뚜르스 산또소 대변인에 따르면 찌뿌뜨라가 개발한 대형건물 내에 새로 병원을 입점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 전용 의료 전문 병원을 계획하고 있다. 찌뿌뜨라는 현재 반뜬주 땅으랑과 자카르타 외에도 남부 깔리만딴 반자르마신에서도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 밀집지역에 병원을 개원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뚜르스 이사에 따르면, 현재 병원운영에 대한 투자는 전체 투자액의 5 % 뿐이지만 향후 증액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라바야 등 지방 도시에서도 대기업의 병원운영이 다수 예정돼있다. 마야빠다 그룹의 마야빠다 병원은 1 ~ 1 조 5 천억 루피아를 투자해 동부자바 수라바야에 신규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상공 회의소 (KADIN)의 제임스 리아디 교육 보험부장에 따르면, 2013 년까지 의료비용이 인도네시아 경제의 2.5 %를 차지, 향후 수년간 10 %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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