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후지필름, 신형 카메라 ‘X100T’ 자카르타서 공개 > 경제∙비즈니스

새롭게 투입되는 X100T (왼쪽)와 X-T1 실버 에디션 (오른쪽)

인도네시아 후지필름은 29일 중앙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신형 카메라 및 렌즈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

발표된 신형 카메라는 ‘X100T’로 디자인과 바디컬러가 새로워진 「X-T1 실버 에디션」의 2 종류다. 렌즈도 ‘XF56mmF1.2RAPD’ 와 ‘XF50-140mmF2.8R LM OIS WR’의 2 종류가 발표됐다.

‘X100T’는 고품질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광학 파인더 초점이 어려운 풍경 촬영과 매크로 촬영에서도 쾌적한 수동 초점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 카메라에는 없었던 광학 파인더와 전자식 뷰 파인더를 전환해 사용할 수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를 탑재했다.

‘X-T1 그래피티 실버 에디션’은 기존의 색상보다 더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추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