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용 강판 가격이 다음달 인상된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용 강판 가격이 내달부터 2% 인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원료 수입비용 인상이 그 배경에 있으며 부품업체는 매월 조달가격이 2억 루피아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산업 협동조합(KIKO
경제∙일반
2015-03-10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바리토 퍼시픽(Barito Pacific)은 반뜬주 찔레곤에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은 바리토 퍼시픽이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 투자액은 4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년 착공해 2019년 가동할 예정이다. 바리토 퍼시픽은 투자액의 61%를 자체적으로 출자해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인도네시아 완성차 수출이 정체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언론은 GAIKINDO가 올해 인도네시아 완성차 수출 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것을 그 배경으로 보고있다고 보도했다. GAIKINDO측은 “올해 수출 대수는 지난해
교통∙통신∙IT
택배 서비스 JNE, 내년 IPO에서 2조 5천억 루피아 조달할 것 인도네시아 택배업체 띠끼 잘루르 누그라하 데까꾸릴(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이하JNE)은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일 현지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JNE 측은 IPO에서 최대
2015-03-09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코참)이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창출 및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목) 자카르타 메가꾸닝안 소재 리츠칼튼 호텔 Ballroom1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이후 오찬)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시장 급 성장세 “기존 오프라인 매장들이 점차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흥하지 못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어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자본이 인도네시아의 EC를 향해 몰려오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식수사업 투자허가를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수자원법 무효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을 보며 향후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BKPM측은 이미 가동된 사업은 계속 진행할 것이나 신규 인허가 건은 새로운 관련 규정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인프라
루피아환율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수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경쟁력 향상으로 수출 증가를 기대해 왔으나 수출부진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정부는 수출 부진에 대한 배경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주요 수출국의 경기침체로 보고 있다. 올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무역∙투자
루피아화 약세가 지속되며 수입 프리미엄 외제차가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부진을 겪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1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크라이슬러, 아우디, 랜드로버, 렉서스, 미니 그리고 재규어 등의 고급차 브랜드의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한 491대였다.
인도네시아 농산대기업 아시안아그리(PT Asian Agri)는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팜 오일 폐기물을 이용하는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가동한다. 전국 5곳의 발전소에서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안아그리측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발전소 건설 지역의 자연 환경 보호뿐 아니라 주변 주민의 생활 수준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무부 세무당국은 5일 경제성장과 GDP성장에 맞춰 수입인지(materai) 가격을 3배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수입인지는 각종 세금, 수수료 납부 등 수단으로 활용하는 우표모양의 증표로 각종 행정서류에 붙여 사용하며, 인지세가 붙는다. 현재 수입인지 가격은 3천 루피아, 6천 루피아로 2가지 종류가 있다. 당국은 이 가격을 조만간 각
2015-03-06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인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864억 루피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상승과 루피아 약세의 영향으로 인건비와 자동차 매입 가격 등이 확대되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되었다고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인도모빌의 매출은 2013년 대비 3% 감소하여 19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