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호텔레스토랑협회(PHRI) 동부자바 지부에 의하면 지난달 동부 자바주의 호텔 객실 가동률은 35~40%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호텔에서 정부 공무원들의 행사 및 회의 개최 금지령 이후 객실 가동률의 침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PHRI 동부자바 지부 관계자는 “호텔이 이익을 보려면 객실 가동률이 최소
경제∙일반
2015-03-06
2014년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예측한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 전망 (단위: 백만 유저)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인 또꼬뻬디아(Tokiopedia)의 한 달 배송건수가 4백만 건을 넘었다. C2C마켓사이트인 또꼬뻬디아는 셀러들에게 올라인샵을 열도록 하고 에스크로 결제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nbs
유통∙물류
삼성전자 인도네시아가 세금 특별조치(Tax Allowance)를 받기 위한 규정요건을 완화시켜줄 것을 인도네시아 정부에 요청했다고 현지언론이 4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2011년 52번 세금 특별조치 관련 정부 규정에는 제품의 국내생산(조립)비율(TKDN)을 40%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삼성은 TKDN을 20%까지 낮춰달라 요구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고속도로 요금에 부가가치세(VAT) 10%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가세 도입으로 증가되는 세수입이 5,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세수를 전년 대비 20%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지 언론은 고속도로통행료 부가세 정책이 발표되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교통∙통신∙IT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코참)이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창출 및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목) 자카르타 메가꾸닝안 소재 리츠칼튼 호텔 Ballroom1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이후 오찬)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한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대상 온라인 인도네시아어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에 들어오는 외국인력에 대한 인도네시아어 테스트를 공식화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인력이주부는 온라인시험을 시행하기 위해 여러 절차들을 진행하고 있다. 외국에서도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인도네시아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에 중앙투자유치기관(IIPC·Pusat Promosi Investasi Indonesia)을 추가설립 계획을 적극 검토 중이다. BKPM의 해외 IIPC 지부는 현재 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 미국, 영국, 호주 등 총 8개국에 설치돼있으며 BKPM측은
무역∙투자
2015-03-05
‘꿀닭’ 인도네시아 4호점./제공=대대에프씨 SNS를 통해 인기 확산…‘꿀닭-Tongdak.ZIP'으로 새롭게 리뉴얼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기업인 대대에프씨(회장 조동민)가 운영하는 ‘꿀닭’의 해외시장 상승세가 무섭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 북부에 위치한 딴중쁘리옥 항만에서의 화물체류기간을 향후 3개월 이내에 기존5.2일에서 4.7일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화물 승인 절차 및 운반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했다. 인드로요노 수실로 해양조정장관은 2일 “검역 및 법적 절차에 따라 화물승인에 걸리는 시간을 2.7
국영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Bank Rakyat Indonesia)는 3월부터 일부 대출 금리를 0.25% 낮췄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경기 부양을 위해 은행에 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2월 18일 정책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에서는 BRI가 처음으로 대출금리를 인하
금융∙증시
스미토모 상사(Sumitomo Corporatio)는 3일 대형 철도차량 메이커인 니혼샤료제조(日本車両製造)와 함께 자카르타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용 차량 96량(총 16편성=1편성 6량)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액은 약 9,040만 달러다. 오는 2017년부터 운행예정인 MRT에 대한 차량공급 계약은 3일 중앙자카르타 주정부
지난 1일부터 수까르노하따 공항과 북부 수마트라 메단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의 티켓 판매 창구가 폐쇄됐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측은 “티켓 판매 창구를 폐쇄한 것은 고객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티켓을 소지함으로써, 운항 지연 등의 불편함을 막고 전체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진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