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철강, 시멘트 등 4개 품목에 환경기준 도입, 올해 안에 적용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3-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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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철강, 시멘트 분야 등 총 4개 품목에 대해 환경기준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6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대상 품목은 연속 주조 블룸, 빌레트 포틀랜드 시멘트, 제지 펄프 제품, 세라믹 타일 등 4 종이다.
규제할 환경기준은 관계 기관의 합의와 인도네시아표준산업분류(KBLI) 따라 원재료 및 부재료, 제조 공정, 제품, 폐기물 관리 등에 적용된다.
산업자원부는 2014년에만 전년 대비 27개 증가한 101개 환경기준을 도입, 시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환경기준 적용 품목 및 범위를 점차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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