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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뽀 그룹 오렌지 카운티, 드디어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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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뽀 그룹은 오렌지카운티 착공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은 지난 12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건설 계획중이었던 세계 최대 복합시설인 오렌지 카운지 건설 착공을 발표했다.

 

앞서 19.5 헥타르의 건설부지에 지어질 예정인 아파트 어반 스위트와 웨스트 우드건설을 시작한다. 이미 분양이 모두 이루어져 있으며 리뽀측은 오렌지 카운티가 수도권 동부지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의 총투자액은 약 25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총면적 322 헥타르에 쇼핑몰과 오피스 빌딩, 콘도 외에도 교육, 의료 시설 등을 유치하고 주거 환경의 장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편, 삼성SDS와 리뽀 찌까랑이 오렌지카운티에 스마트 시티(Smart City)를 조성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묘 쳥 로 리뽀찌까랑 최고경영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20년 동안 320헥타르 면적의 대지에 스마트 시티를 건설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오렌지 카운티 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며, 모든 사업은 삼성SDS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텐리 앙 리뽀찌까랑 최고마케팅경영자는 금번 프로젝트에는 기술과 정보과학(TI)이 합체된다. TI부문에는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투입될 전체 투자금의 5~10%에 달하는 약 250조 루피아가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주택단지, 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지 내에는 CCTV, 인근 교통정보, 상수도시스템, 범죄예방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입주자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질 예정이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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